
오늘은 방문필수인 카지노는 어디가 있을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카지노 이용을 제한하고 있어
쉽게 이용할 수가 없습니다.
국내에 17개의 카지노가 있지만
내국인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은
강원랜드뿐이라고 할 수 있으며,
나머지는 외국인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국내에서는 카지노라는 것이
도박이라는 개념으로 인식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외국에서는 카지노를 운영하고
이용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가 있고
이를 이용한 관광객 유치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내에서는 쉽게 즐기지 못하는
카지노 문화를 해외여행을 하면서
즐겨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가장 먼저 모나코 그랑 카지노가 있습니다.
모나코는 바티칸 제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입니다.
하지만 왕자 레니에 3세와
여배우 그레이스 켈리의 러브 스토리,
일반 도로에서 펼쳐지는 F1 그랑프리 자동차 경주 대회,
세계적인 요트 쇼 등의 화려한 관광지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항구를 끼고 있는 몬테카를로에 위치한
그랑 카지노의 경우 궁전 같은 화려함을 자랑하며
세계의 여러 부호가 모이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모나코 왕국에서 운영하는 곳이며
드레스 코드를 갖춰야 입장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입니다.
미국의 네바다주에 있는 가장 큰 관광 도시이며,
카지노가 밀접한 곳이기도 합니다.
이곳은 토마스 헐이 네바다 사막에서
최초로 카지노 모텔을 만들면서 시작된 곳입니다.
각 호텔에서 카지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규모가 크고 다양한 이벤트로
많은 관광객을 모으고 있는 곳입니다.
꺼지지 않는 화려한 밤의 도시라고 할 정도로
네온사인과 깜깜하지 않은 밤을 보낼 수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하는 곳은 라스베이거스를
넘어 전 세계에서 유명한 카지노 도시로
자리를 잡고 있는 마카오입니다.
이곳은 매달 3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고 있다는
통계를 확인해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1990년대 카지노 사업을 통해 들어오는
세금이 마카오 정부 수입의 대부분을
차지하게 될 정도로 지속해서
발전을 이루고 있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는 카지노의 왕이라 불리는 스탠리 호가 있는데
그가 오너로 있는 그랜드 리스보아 카지노는
마카오의 상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화려한 외관과 종합 엔터테인먼트 시설을
갖추고 있는 곳이며 규모가 큰 카지노이기도 합니다.
네 번째는 마리나 베이 샌즈 카지노입니다.
굉장히 아름다운 인피니티 풀로 유명해진 이곳은
세계적인 카지노 그룹 샌즈에서 운영하는
호텔이기도 합니다.
총 3개의 동으로 이루어진 호텔에서
1개 동을 추가 건설 예정인데
이 안에 각종 오락시설과 여러 시설 확장까지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싱가포르에서는 굉장한 규모를 가지고 있는
곳이라고 할 수 있으며, 특히 외국인 여권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음료로 1잔 제공해주는 곳입니다.
미국의 코네티컷주에 있는 폭스우드
리조트 카지노는 이곳에 살고 있던
인디언들이 운영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는 인디언 보호구역 내에
예외적으로 카지노를 설립하도록 허용하고
수입의 일부를 나눠 가지면
수입에 대해 면세 혜택을 줬습니다.
그래서 더욱 빠르게 성장할 수 있었고
카지노에서 쇼핑센터, 레스토랑 등의
대규모 리조트 사업으로 확장할 수 있었습니다.
대규모의 카지노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유일하게 즐길 수 있는
겐팅 하이랜드는 구름 위라는 의미의 겐팅과
맞게 해발 2,000m 높이의 고원 지대에
만들어진 곳입니다.
케이블카가 연결되어 있어 주변 자연환경을
즐기며 이동하기도 가능합니다.
유럽 느낌의 호텔에서 시작해
지금은 리조트와 놀이동산, 골프장 등
여러 복합 레저타운으로 변화한 곳입니다.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를 끼고 있는
더 스타 카지노는 카지노와 함께 레스토랑,
호텔, 공연 등으로 구성된 곳입니다.
그 덕분에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며,
카지노 안에서는 게임을 할 수 있는 곳이
2구역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은 2층에 있으며,
고액의 베팅이 이루어지는 곳은 4층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외국인의 경우 여권 지참이 필수이며,
차림에 큰 제약이 없지만 쪼리 같은 신발이나
일반 상식을 벗어나는 의상, 종교적인 이유가
아닌 모자는 착용할 수 없는 곳입니다.
필리핀에 위치한 워터프런트 세부 호텔 앤 카지노는
세부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곳입니다.
세부의 유명한 랜드마크들이 주위에
위치한 곳이기도 하며, 4성급 호텔입니다.
그에 비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호텔이기 때문에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 호텔 안에 있는 카지노는
필리핀에서 최초로 생긴 곳이며,
세부에 있는 카지노 중에서도 규모가
가장 큰 곳이기도 합니다.
바카라, 블랙잭 등의 다양한 테이블 게임부터
슬롯머신까지 구성되어 있고
24시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짧은 반바지 복장은 입장할 수 없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나이아가라 카지노는 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위치한 곳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전자식 룰렛을 처음
선보인 곳이기도 하며 다양한 게임 테이블로
구성된 곳이기도 합니다.
2004년 이후부터는 나이아가라 폭포의
핫스팟인 말발굽 폭포를 조망할 수 있는
폴스 뷰 카지노가 개장된 곳이기도 합니다.
규모가 상당한 편이며, 축구장 3배 크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카지노가 많은 만큼
방문필수인 카지노는 어디가 있을까?
궁금하실 수 있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